정해진 숙소도 없이 찾아다니다 보니 뜻밖의 수확 바닷가 바로 앞 민박집 누군가가 예약을 하고선 오지 않아 빈방이 하나 있다고 5만원만 달라고... 짐을 풀고 바닷가로 고고싱~~~ 숙소로 돌아와 샤워후 거리구경 오후 숙소를 구하다가 찾아낸 유원지 이곳을 유진이가 지나칠수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