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물놀이를 위해 챙겨온 튜브를 차에서 가져와 바람주입 후 바닷가로 출발
차음엔 둘다 창피했는지 일반 튜브를 대여하자고 쪼른다.
하지만 일반듀드에서도 찾을수 없는 파도타기의 짜릿함을 맛보고선 역시 아빠최고라고..~~
어제 빌린 민박집이 12시에 퇴실이라 바닷가에서 물놀이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른 목적지로 고고싱
고속도로 갓길에서 판매하는 과일가게에 들러 한번도 맛보지 않은 무화과도 먹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