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목적지는 태안반도를 지나 변산반도로 출발 채석장이라는 해변가에 도착했지만 무지무지 더운날씨에 해수욕장앞까지만 보고 다시 차로 이동..ㅠㅠ 그나마 차에 양산이 있어 다행.. 이 양산은 내가 출퇴근시 사용하는 우산^^*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기 위해 근처 맛집이라는 갑오징어볶음집에 도착 내입맛엔 딱. 흘라당 밥2공기를 먹고 더운날씨라 다시 순천쪽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