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아 아쉬워진다.

장모님 생신을 맞아 가족들과 진주로 내려가는 길 덕유산 휴게소에서 아침겸 점심식사를 이곳 휴게소에서 해결. 요즘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커피샵에서 커피와 민트초코릿을 마신다.

왠만한 식당에선 육회를 잘 먹지 않치만 이곳 식당에서 나온 육회의 맛은 정말 끝내주네요^^

산청 한방엑스포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엑스포에 도착 한 5분정도 올라가니 매표소와 입구가 보입니다. 황금모양의 거북상

명동 굿즈샵 방문 우선 근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 후 명동으로 가는 길. 혜진/유진이의 첫방문 명동거리^^ 명동거리의 유명 아이스크림 굿즈샵 B.A.P팬인 두딸 돌아오는 길에 유진이가 사고싶은 립스틱도 구매 바로 집으로 가기는 아쉬워 근처 카페에서 커피...

웹서핑하는 큰딸 혜진이

이번 주말엔 카페베네로 출동 집에서 에어컨들고 지나는것 보다 이렇게 맛난 음료와 시원한 분위기에서 웹서핑하기 나름 좋은 피서지 인듯...

8.15 광복절날 아침에 일어나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너무나 더운날씨 가족들의 피서지로 탐앤탐스로 고고씽~~ 한가지 아쉬운건 우리가 찾아간 탐앤탐스의 에어컨이 그닥 시원하지가 않았던거ㅠㅠㅠㅠ

이렇게 가까운곳에 이런 동굴체험장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동굴안 무대를 만들어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40분정도 공연을 구경하고 나니 정말정말 추워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바로 집으로 올라오는게 애들은 너무나 아쉬웠는지 보너스로 낙안읍성마을 구경을 위해 네비로 목적지검색 도착하여 입구를 보니 예전 장인어른신과 함께온 곳일줄이야..ㅠㅠ 출출한 배를 달래기위해 입구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고고. 시원한 동동주 와 도토...

일단 계곡으로 가고자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찾은 선암사계곡. 두번째 목적지를 이곳으로 지정하고 이동 생각보다 계곡이 너무 작고 물놀이를 할 공간이 없어 발만 담그고 놈. ㅠㅠ 계곡에 오면 누구나 한번씩 해본다는 탑쌓기 시원한 계곡에서 2박을 하고자 ...

두번째 목적지는 태안반도를 지나 변산반도로 출발 채석장이라는 해변가에 도착했지만 무지무지 더운날씨에 해수욕장앞까지만 보고 다시 차로 이동..ㅠㅠ 그나마 차에 양산이 있어 다행.. 이 양산은 내가 출퇴근시 사용하는 우산^^* 일단 허기진 배부터 채우기...

아침일찍 일어나 물놀이를 위해 챙겨온 튜브를 차에서 가져와 바람주입 후 바닷가로 출발 차음엔 둘다 창피했는지 일반 튜브를 대여하자고 쪼른다. 하지만 일반듀드에서도 찾을수 없는 파도타기의 짜릿함을 맛보고선 역시 아빠최고라고..~~ 어제 빌린 민박집...

정해진 숙소도 없이 찾아다니다 보니 뜻밖의 수확 바닷가 바로 앞 민박집 누군가가 예약을 하고선 오지 않아 빈방이 하나 있다고 5만원만 달라고... 짐을 풀고 바닷가로 고고싱~~~ 숙소로 돌아와 샤워후 거리구경 오후 숙소를 구하다가 찾아낸 유원지 이곳을 ...